◈턱여드름◈
♥턱에 여드름은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쉽다는 특징이 있다.
♥남성의 턱여드름은 면도같은 남성적인 원인이 있는데 여성의 경우 생리전 마의 2주간 신체변화가 턱여드름을 유발한다.
◈생리전에 턱여드름이 생기는 원인◈
♥여성은 남성에 비해 턱의 모공이 작다.
♥그래서 스트레스등으로인해 과다하게 피지분비가 증가하면 곧바로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스트레스 ⇒ 과식 ⇒ 위장문제 ⇒ 자율신경 혼란 ⇒ 호르몬 밸런스 붕괴 ⇒ 남성호르몬 과다분비 ⇒ 피지 증가 ⇒ 턱여드름
♥그리고 특히 여성은 생리전 2주동안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남성호르몬과 비슷한 성질의 황체호르몬이 나오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어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게 된다.
♥또 황체호르몬이 증가하게되면 피부안에 있는 항균 펩티드라는 항균성분이 감소되고 피부장벽이 약해져 균이 번식하기 쉽게 된다.
◈생리중에 턱여드름을 관리, 예방하는 법◈
1. 올바른 피부 관리
♥황체호르몬이 증가하면 피부의 수분이 떨어져 건조가 진행된다.
♥피지가 증가하는데다가 피부건조로 각질층이 단단해져 모공막힘이 발생하기 때문에 기초케어가 중요하다.
♥계면활성제가 없는 부드러운 클렌저로 피지를 제거하고 제대로 보습하는것이 중요.
♥오일클렌징은 피부에 자극이 강하고 필요한 피지까지 없어질 수 있으므로 삼가.
♥콜라겐,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비타민C 유도체등이 함유된 기초화장품 추천.
2. 6시간 이상 수면
♥생리전 2주동안은 체온이 올라가는 시기로 좀처럼 잠이 들지않고 피곤하다.
♥잠이 부족하게되면 피부의 리듬이 흐트러져 여드름이 생기기 쉬워지므로 최소 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한다.
3. 유분을 억제하는 식사
♥비타민B군 음식은 피지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기때문에 평소보다 많이 먹어줘야한다.
♥현미, 돼지고기, 계란, 콩, 녹황색채소, 생선, 미역, 곤약, 오렌지, 양배추, 참깨, 견과류등을 섭취하자.
♥비타민B군, 비타민C, 비타민A 보충제를 섭취하는것도 방법.
4. 호르몬 밸런스 정돈
♥몸이 차게되면 호르몬 균형이 흐트러지고 여드름이 악화된다.
♥음료는 따뜻하게 먹고 배가 차갑지않게 복대를 해주는것도 추천, 특히 반신욕이 좋다.
5. 만지지 말것
♥세균이 가득한 손으로 신경쓰인다고 자꾸 건드리거나하면 더 악화되므로 만져서는 안된다.
♥평소에 턱을 괴는 습관이 있는 사람일수록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
6. 자외선 차단
♥턱은 특히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다.
♥자외선차단제를 외출할때는 항시 바르는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