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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나쁜 직장상사의 특징, 직장생활백서

● 툭하면 사표를 던지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직장생활이다. 그리고 그러한 마음은 대부분 상사의 질책이나 잘 풀리지 않는 업무때문이다. 


● 우수한 부하를 그만두고 싶게 만드는 못난 상사들은 어떠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을까.


1. 부하를 믿지않는다.

● 서로간에 신용없이는 팀웍은 나오지 않고 성과를 내는것도 힘들다. 못난 상사는 칭찬엔 인색하고 단점만을 줄창 지적한다. 잘한 일이나 부하의 장점은 보려하지않고 기회도 주지않아 결국 부하들이 떠나게 만든다. 




2. 독선적이고 고집이 세다.

●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와도 들으려하질 않으며,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는것은 기본. 회의를 해도 결국은 자신의 생각대로 결정할뿐이다. 


● 이런 상사는 직장내에서뿐만 아니라 회식같은 회사밖의 인간관계에서도 부하들에게 짐이 될 뿐이다. 업무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가까이 할 수 없는 사람이 된다. 




3. 정당한 평가가 없다.

● 제대로 된 업무성과엔 융통성있게 플러스 평가가 이루어져야함에도 사소한 일과 같은 레벨로 평가한다. 성과의 경중을 따지지않는 행위는 부하의 업무의지를 꺾어놓게된다. 


● 우수한 상사일수록 타이밍과 실적의 질에 따라 평가를 달리하면서 부하들의 사기를 끌어올린다.


4. 변명으로 일관한다.

● 변명과 거짓말을 늘어놓는 상사는 부하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힘들다. 믿기 힘든 사람이 되어버리면 결정적일때 부하는 진심으로 우군이 되어주질 않는다. 우수한 상사라면 일에 결과에 대한 책임을 자신이 떠맡는다. 




5. 오랜시간 일을 해야 좋아한다.

● 못된 상사는 부하들을 붙잡고 오랜시간 일을 시켜야 성과가 나온다고 믿는다. 생산성이나 효율에 대한 개념이 없어 내실보다는 외형을 추구하는것이다. 


● 스탠포드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주50시간 이상 일을 하면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나왔다. 아무리 능력있는 부하라도 지쳐버리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6. 편애를 한다.

합리적인 평가를 하지도, 할수도 없는것이 나쁜 상사의 전형. 아첨을 좋아해 파벌을 만드는것을 좋아한다. 일을 못하는 사람이라도 자기사람이라면 오케이, 일을 잘해도 자신에게 붙지않으면 엄격하게 평가한다.